엠카 제작진 확진, 가요계 비상!!

엠넷 엠카운트다운 제작진이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아 가요계가 비상입니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닌 두 명입니다. 아직 역학조사는 진행 중이나 스태프 전원이 코로나 19 검사를 진행했고, 나머지  스태프는 음성 판정을 받았거나 아직 결과 대기 중이라고 하여 추가적인 확진 가능성에 걱정이 많습니다.

 

엠카운트다운

1. 가수 접촉 가능성은 언제?

엠넷 엠카운트타운 측은 "지난주 목요일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에게도 선제적으로 사실을 알리고 PCR 검사를 권유한 상황이다. 스태프 및 출연진의 안정을 위해 금주 '엠 카운트다운'은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 편성된다."라고 전하였다.

이에 지난 목요일 (8월 12일) 출연했던 출연진이 누구냐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엠넷은 추가로 "향후 있을 방역당국의 역학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고, 추후에도 안전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2. 지난 목요일(8월 1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출연 가수는??

 

지난 8월 12일 목요일 방송되었던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했던 아티스트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골든 차일드
• 김우진
• THE BOYZ
• 드림캐쳐
• 박지훈
• BDC
• 선미
• 아스트로
• 온 앤 오프
• Weeekly
• 전소미
• 텐
• 하성운
• 효연

무려 14팀이나 무대를 했던 만큼 당일 출연 아티스트들의 코로나 19 위험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연예계 특성상, 한 연예인이 여러 가지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므로 방송을 통하여 거미줄처럼 번져 나갈 수 있기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난번 한혜진 씨 확진 때에도 코로나 19 감염 사실을 모른 채 다수의 연예인이 출연하는 예능 방송에 출연하는 등, 본인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전파가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엠카운트타운 향후 방송 계획

엠카운트다운은 매주 목요일 방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스탭 코로나 확진으로 인하여 8월 19일 목요일 엠카운트 다운의 경우 하이라이트 방송으로 대체됩니다. 팬분들의 아쉬움이 예상되지만, 출연 아티스트들 및 제작진들의 안전을 위한 선제조치이니 최소한 이번 주 한주는 하이라이트 편성으로 진행되는데 불만 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