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계약 종료, 키이스트 "서로의 길을 응원" ▶ 새로운 소속사는?

배우 손현주와 그의 소속사 키이스트와의 계약이 종료되어 6년간의 인연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늘 손현주의 소속사이던 키이스트는 공식 입장 발표를 통하여 손현주와의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게 되었다고 전하였습니다.

 

1. 6년간의 소속사 계약했던 키이스트는?

1991년 데뷔한 손현주는 2015년부터 키이스트와 한솥밥을 먹었습니다. 키이스트는 유해진, 이동휘, 배정남, 김동욱, 김서형, 우도환, 조보아, 채정안, 박수진, 고아성, 김의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한솥밥을 먹고 있는 대표적인 배우 전문 소속사입니다. 키이스트는 공식 발표를 통해 "손현주 씨와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서로의 길을 응원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라며 배우 손현주와의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 "6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함께해준 손현주 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작품을 통해 언제나 좋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손현주 씨의 앞날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손현주 씨에게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 보내주시길 바랍니다."라며 짧은 공식 발표문을 전하였습니다. 

 

2. 키이스트 소속으로 출연했던 출연작

손현주가 데뷔 후 키이스트와 계약 중인 6년간 많은 작품을 함께했습니다. '시그널', '이태원 클라쓰', '크리미널 마인드', '저스티스', '모범 형사'등의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최근에는 첫 예능 진행자로 출연한 MBC '손현주의 간이역'을 통해 방송에 출연하였습니다.

 

3. 새로운 소속사는?

배우 손현주의 소속사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년 배우 중에서 손에 꼽을 만큼 연기력으로 인정받은 배우 손현주를 노리는 소속사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이적'에 대한 발표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조만간 새로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손현주, 키이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