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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결혼발표, 신부는 누구??

by 꼬미 세상 2021. 8. 11.

가수 겸 배우 윤계상이 11일 오늘 오전 공식 팬카페를 통하여 팬들에게 직접 결혼발표 소식을 전했다. 아내가 될 사람을 소개하고 결혼식 관련 내용도 함께 편지 형식으로 전해 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도 함께 전해졌다.

사진을-들고-있는-윤계상
윤계상, 인스타그램



1. 신부는 누구??


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말부터 결혼을 전제로 만난 5살 연하의 일반인 사업가입니다. 뷰티 브랜드   "논픽션"의 대표이사 차씨이다. 윤계상은 42세 그녀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그녀는 2010년 브랜드를 론칭하여 백화점 입점까지 성공시키는 등 국내 코스메틱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손꼽힙니다. "논픽션"의 경우 지난 2019년 12월에 론칭한 브랜드로 온라인을 비롯해 백화점 및 유명 편집매장, 플래그십 스토어에 입점되어 있습니다.
윤계상은 그녀에 대해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절 지켜주고 사랑으로 치유해 주기도 했다"고 말하며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2. 결혼식은 어떻게??


"최근 양가 부모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하였다"고 전하며, 코로나 사태의 여파로 가까운 시일 내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먼저 진행하는 만큼 얼마나 두 연인 사이의 신뢰와 확신이 있는지 보여주는 모습이다. 또한 코로나 사태가 일단락되면 향후에라도 결혼식을 진행하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도 기대가 되며,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전해지기도 했다.

 

 

 


3. 과도한 관심 자제 부탁


윤계상은 글을 마무리하며 연예인이라는 특수한 직업때문에 예비신부에게 쏠리는 갑작스럽고도 과도한 관심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부부로서 서로 의지하고 보살피며 살아갈 저희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일궈온 일들을 별개로 인정받고 존중받을 수 있게 배려해 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하였습니다. 예비 신부에 대한 윤계상의 소중한 마음이 전해지는 당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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