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합류→ '구해줘! 숙소' MC 발탁, 첫 MBC 예능 고정

장윤정의 남편이자 방송인 도경완이 MBC 예능 '구해줘! 숙소'의 MC진에 합류했습니다. 도경완 합류로 6인의 출연진들이 확정이 된 '구해줘! 숙소'는 오는 9월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을 탈피해 오로지! 숙소 찾기에만 집중하는 숙소 배틀 프로그램입니다. 

 

 

도경완, 김숙, 인스타그램

 

1. '구해줘! 숙소'는 어떤 프로그램인가?

구해줘 숙소는 9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mbc의 예능프로그램입니다. 기존의 체험형 여행 프로그램들과 달리 이번에는 숙소만을 찾아다닙니다. 구해줘 홈즈를 보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각 출연진들끼리 팀을 나눠, 자신들이 구해온 숙소가 더 평가가 좋다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구해줘 홈즈를 통해 여러 숨어있는 좋은 집들을 찾아 방송을 했던 것이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구해줘 숙소도 많은 관심을 받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특히 숙소의 경우 집을 구매할 때보다 사전 정보도 부족하고 고민할 시간도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예약을 했는데 막상 가보면 많이 실망스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때문에 실제로 어떤 숙소인지 방송을 통해 미리 확인할 수 있다면 여행을 준비 중인 시청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2. 도경완 합류 확정!!

 mbc에서는 단 한 번도 예능프로그램에서 고정으로 활동한 적인 없는 방송인 도경완이 '구해줘 숙소'의 고정 mc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mc출연진들은 총 6인 체제로 가게 되었는데요. 김숙, 김지석, 도경완, 김민주, 이진호, 박지윤까지 총 6명입니다. 구해줘 홈즈를 통해 많은 경험을 쌓아온 김숙은 평소 캠핑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번 구해줘 숙소에서도 존재감을 느러 낼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김지석과의 조합도 처음 있는 만큼 기대가 되며, 함께 팀장으로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또 여행 덕후로 유명한 박지윤과, 의외의 감성파 개그맨 이진호, 대세아아돌 아이즈원의 김민주까지 출연하게 되어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숙은 '놀멍', 김지석은 '쉬명'팀 팀장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도경완은 김숙과 함께 놀멍팀에서, 박지윤은 쉬멍팀에서 각각 팀장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도경완은 가성비 캠핑장부터 호텔까지 전국 방방곡곡 자녀들과 함께 다닌 다양한 여행 경험을 토대로 자신만의 숙소 선정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전달할 예정으로 알려져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출연진들 모두 여행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만큼 여행 마니아로 알려진 사람들이기에 각각의 스타일에 맞춰서 어떠한 꿀팁들이 공개가 될지 첫 방송이 기대가 됩니다.